전시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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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순 초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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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내 마음의 여백 (옐로우 오커)
2006년 2월 22일 (수) ~ 3월 12일 (일)
현장에서 그려진 것입니다. 작가는 "가보지 않은 곳들"을 그리지 않습니다.
자연과 대지의 그 독특한 건조함과 촉촉함, 따슴함과 냉기, 그것들이
구성해내는 분위기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빛깔과 모양새도
그에겐 의미가 없습니다.
그의 화폭 속엔 아침과 봄, 한낮과 여름, 오후와 겨울이 펼쳐지는가하면
안개낀 가을, 혹은 광기와 열정의 봄과 비내리는 여름이 생애의 슬픔으로
묻어 있습니다.
작가가 그리고 싶은 것은 시간과 빛 속에서 끊임없이 굴절을 일으키는
인생의 한 모습인 것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겨울처럼
설레임과 생명력 가득한 공간을 펼쳐줍니다.
+ 작품은 사이버갤러리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
2006년 2월 22일 (수) ~ 3월 12일 (일)
현장에서 그려진 것입니다. 작가는 "가보지 않은 곳들"을 그리지 않습니다.
자연과 대지의 그 독특한 건조함과 촉촉함, 따슴함과 냉기, 그것들이
구성해내는 분위기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빛깔과 모양새도
그에겐 의미가 없습니다.
그의 화폭 속엔 아침과 봄, 한낮과 여름, 오후와 겨울이 펼쳐지는가하면
안개낀 가을, 혹은 광기와 열정의 봄과 비내리는 여름이 생애의 슬픔으로
묻어 있습니다.
작가가 그리고 싶은 것은 시간과 빛 속에서 끊임없이 굴절을 일으키는
인생의 한 모습인 것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겨울처럼
설레임과 생명력 가득한 공간을 펼쳐줍니다.
+ 작품은 사이버갤러리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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