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대 초대展

196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최송대 선생은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세계를 구축하여 사랑으로 충만한 생명의 꽃 을 그리는 작가 입니다.
생명관과 자연관을 바탕으로 하여 생동하는 기운과, 자연의 숨소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생명을 머금고 있는 최송대선생의 '生氣'의 정원에서 생의기쁨을 느껴보세요!

左) "生氣이미지" 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 있는 꽃의 모습인데요, 이러한 꽃들은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되어져 더욱더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右) "내음(氣)" 은 꽃의 일부분을 클로즈업 하여 세밀하게 표현된 작품으로 작 가의 섬세한 손길과 여성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살아숨쉬는 듯 한 꽃의 모습과 작가의 내면 풍경을 담아낸 '生氣'의 정원에서 신비 로운 꽃향기를 느껴보세요.

* 홍익대 미대 출신의 최송대 선생은 중앙미술대전,동아미술제 등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춘추회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