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번지 展

2005. 12. 12 (월) ~ 12. 19 (월)

서울산업대 여교수 6인 초대 展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172번지에 자리한 서울산업대의
조형대학 여교수 6인의 전시가 172번지 展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이번 전시는 Digital Print에서 종이, 동선, 점토에 이르기까지
다른 느낌의 재료들이 매우 현대적으로 사용 되었으며,
전반적으로 동양적 감성이 밑바탕으로 깔려 있음을 볼 수 있다.
디자인과 회화라는 상반되는 전공의 벽을 넘어
그 표현 방식에 있어서 매우 다양하며 개성이 있다.
현재 서울산업대학의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인 나성숙, 노미선, 오영재교수와
도자문화 디자인학과 이명아교수,
금속공예 디자인학과의 조유진교수, 조형예술학과의 홍승혜 교수등
총 6명의 여교수들의 작품에서 서울산업대의 다양한 조형미술의 세계를 접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총 17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 작품은 사이버 갤러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